전북도, 농지범용화 시범사업 유치로 국비 13억원 확보
전라북도는 논에 용․배수 체계를 개선해 벼 이외 타작물 재배 확대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’농지범용화 시범사업‘을 유치로 국비 1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. ‘농지범용화 시범사업’은 작년말 농식품부에서 신규로 기획한 사업으로 전국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,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논에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면서 사업면적의 10% 이상 공공임대용 농지가 있는 50ha 이상의 지구를 대상으로 농수로의 수초 제거 및 준